트러블도 주기적으로 나고, 1일1팩을해야 할 정도로 수분이 부족한 피부입니다. 워낙 물건 살때 정보 수집하는걸 꺼려하는 터라 늘 요런쪽으로 관심이 많고 정보도 풍부한 찐 지인에게 피부에 도움될 제품 추천을 부탁했습니다.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본인의 구매 리스트에 1위였던 펄케어 갈바닉을 함께 구매하자며...ㅋㅋ
그렇게 구입하게된 갈바닉 펄케어를 처음 사용하던날 앰플 1/3병을 피부가 다 흡수하도록 해주는걸 경험했습니다. 꺼져있던 볼과 상처(패인자국)가 더 도드라지게 보였는데 차올랐어요. 다음날 화장도 잘먹네요. 역시 화장품 미흡수가 문제 였나봐요^^ 요녀석 하나면 피부과안가도 되겠어요~

부스팅모드로 차갑게 마사지도 가능해서 얼굴라인도 정리되는 효과가 있습니다.

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는데 더 편리한거같아요. 잘 쓰겠습니다.